본의 아니게 너를 떠나 보내야 하는구나.
미안하다. 20년간 함께한 친구여.
슬플때나 기쁠때나 화날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해준 친구같은 존재여~~
1월 30일 임플란트 수술을 앞두고 3달간 담배를 못피우기에 1월27일 휴일을 틈타서 예행연습 실시
<금연방법>
전날 10시에 취침, 당일 10시에 기상 하여 벌써 12시간 금연. ^^
눈떠서 5시간을 더 참은 결과 17시간 금연.
하지만 습관이 무섭다고 주머니에 담배가 있었던게 실패 요인.
차 시동걸고 대기중에 차밖에서 항상 피우던 습관을 못버리고 바로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피우다. 헉~
금연 실패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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